임진록, 거상, 군주, 충무공전등 전날 수많은 PC패키지게임과 온라인게임을 만들었던 김태곤 PD님께서 15년간 노하우를 집약한 끝에 만들어낸 턴제MMORPG "아틀란티카" ! 현재 3차클로즈베타테스트를 맞치고 세미파이널클로즈베타테스트를 준비중이다. 초기화면을 찍은줄 알았는데 달랑 전투화면과 배경화면밖에 남아있습니다 ;; 양해부탁드려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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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퀘스트의 끝에는 보스몬스터를 잡는 퀘스트가 있다. 화면은 나가여왕과 용왕)
아틀란티카의 간판 특징인 턴제방식은 필드에 있는 몬스터를 클릭만 해주면 화면이 부서지면서(?) 전투화면으로 바뀐다. (스톤에이지와 같은 방식의 화면 변경) 전투화면을 보면.....(밑으로 ~_~)
(전투화면으로 넘어간 상태....뚱보팀 VS 필자팀)
턴제답게 맨 위쪽 중앙에는 시간제한이 있고 오른쪽 사이드에는 지시아이콘이 있다. 지난 2차클로즈베타테스트와는 다르게 인터페이스가 변경된 것 같다. 아무튼 !! 제한시간 30초 내에 모든 행동을 마치면 적의 턴으로 돌아가는데, 많은 유저들이 턴제RPG를 싫어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전투의 지루함인데, 아틀란티카는 시간제한이 빠르게 오고가기 때문에 그리 지루하지는 않은듯하다.(뭐...개인차가 있긴하겠지만;;)
(일정 레벨이 되면 캐릭터별로 승급을 할수있는데 잿빛결정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김태곤 PD님의 온라인게임을 보면 거의 용병이 안나오는 게임을 찾아볼수가 없는데, 이번에도 용병을 이용하여 전투를 하는 방식이다. 용병이 일정한 레벨에 도달하면 조건에 해당되는 아이템이 넉넉하다면 승급이 가능한데, 승급을 하면 새로운 스킬을 터득할수있다. 또한 승급을 하면 할수록 캐릭터의 옷이 거지차림에서 귀족(?)차림으로 바뀐다. (예외인 캐릭터도 다수있음)
이외에도 군주, 거상과 비슷하게 정치시스템, 경제시스템, 도시경영시스템 등 전투와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컨텐츠가 많이있다. 그러나 !! 아쉬운점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 사운드......ㅠ 아틀란티카를 하면서 곳곳에서 들리는 군주의 효과음...타임앤테일즈를 하면서 군주의 효과음이 간간히 들려 이번 아틀란티카에는 다르겠지...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군주의 효과음이 그대로 아틀란티카에 적용되어있다. 사운드는 그 게임의 개성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요소인데 아틀란티카 자신만의 사운드가 없어 약간의 실망을 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잔 문제거리가 있는데 적절한 조치와 패치등으로 점점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재 아틀란티카는 세미파이널클로즈베타테스트를 이번주에 시작하고 다음주에 파이널테스트를 기점으로 하여 오픈베타를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