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1 일상의 쫑알 쫑알 수능도 끝나고 방학도 해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널널하다. 집에서 쓸때없이 시간만 사냥하다가 빈둥빈둥 거리면서 살다간 미쳐버릴것같다. 차라리 이럴땐 학교생활이 더 낫다고 생각할때도있다 -_- 요즘은 그런 생활습관을 쫌 깨보자는 식으로 학원이랑 헬스를 줄기차게 다니는데, 학원은 대학교 과에서 배울 프로그램에 대한 선행학습겸 나의 스팩좀 올려보고자 예전부터 계획했었다. 그런데 과정이 10개월이란다....지금은 1개월을 다니고 2개월 중반으로 들어가는데, 학원가는게 날이 갈수록 설레어지는지 모르겠다. 음...나름 생각해보면 내가 하고싶은걸 한다는 것에 대한 기쁨이랄까 ?? 오직 성적향상을 위해 학원을 다니는것과는 정말 다른 기분이다. 아 ! 그리고 내가 다니는 학원의 특이한 점은 대딩이외의 재학생은 없다는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