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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Watching GameShow

지스타 2007 - 부스별

넥슨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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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스와는 다르게 화려한 빛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넥슨의 부스 !!! 신작발표만 해도 7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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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구역이라는 겟앰프드와 비슷한 난투극(?)캐주얼게임
쉬운 조작감과 시원시원한 콤보, 그리고 다양한 기술 ㄷㄷㄷ
게임을 하고 난뒤에 제 4구역의 이름이 박힌 손목보호대와 팔찌, 해골문양 목걸이와 반지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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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MMORPG를 지향하는 넥슨의 차기작 "SP1"
현재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까지 진행했고, 이제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해야할 시기인데
아직도 깜깜무소식뿐 소식을 알수가 없다 ㄱ- 허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
게임 스토리와 연출은 거의 일품이라 할수 있지만 전투시스템은 거의 밋밋한 칼질...;;
운영진 분들 !!! 스토리와 연출과 비례할수 있도록 전투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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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하키 게임인 슬랩샷 !! 사람이 너무 많아 필자는 하질 못했다 ㄱ-
하키 게임이 하나 둘씩 나오면서 또다시 굴비마냥 한 장르에 줄줄이 개발하는 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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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로운 기대작으로 손꼽힌 데브캣의 신작 !! "마비노기 영웅전"
원작의 마비노기가 청소년층을 타겟으로 지정한다면 이번 신작인 마비노기 영웅전은
성인층을 타겟으로 지정하고있다. 뛰어난 타격감과 주변의 물건(바위나 상자, 다리 등)들을 이용한 게임플레이는 타 온라인게임과는 차별성을 두는것같다. 특히 마비노기 영웅전의 동영상을 보면 인던의 마지막 보스인 거미보스(?)를 잡을때 팀원들이 쇠사슬로 거미다리를 붙잡고 싸우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마비노기로 한차례 흥행을 맛본 데브캣 !! 과연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또 한번의 흥행을 맛 볼 수 있을까 !?

*이 밖에도 개썰매를 모토로 한 "허스키 익스프레스", 세계 최초(?) 흡입 액션게임 "우당탕탕 대청소", BnB의 캐릭터들이 다시뭉친 "버블파이터", 홍보 차 잠깐 공개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PC판이었던 기존의 마비노기를 XBOX에 !! "마비노기 XBOX360", 워록에 이은 신작 FPS "컴뱃암즈", 캐쥬얼 액션 RPG "엘소드" 등 각기 다른 장르로 온라인 게임시장과 XBOX360에 대한 새로운 도전 !! 과연 2008년은 넥슨의 또 한번 광풍이 불어 닥칠지 2008년을 기대해보자 !!

[플레이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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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이제는 전문적인 포털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G★2007에서 NC소프트대신 플레이엔씨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었다. 플레이엔씨의 신작으로는 아이온, 펀치몬스터, 드래고니카, 포인트블랭크가 있으며, 현재 한글화작업(?)중인 타뷸라라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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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리차드 게리엇의 신작 !! "타뷸라라사"
기존 MMO와는 다르게 1인칭 FPS 형식을 혼합하여 전혀 색다른 온라인게임을 개발해냈다.
아쉽게도 부스 내에서 타뷸라라사에 대한 리차드 게리엇의 설명 동영상밖에 볼수없었지만, 리차드게리엇의 방문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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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만 배출하던 NC의 또 다른 도전 !! 캐주얼액션게임 드래고니카&펀치몬스터
먼저 펀치몬스터는 2D같으면서도 3D같은 그래픽에 편리한 조작감과 화려한 이펙트 등이 마음에 든다. 얼핏보면 메이플스토리를 생각하겠으나, 막상 게임을 하다보면 그런 생각을 사라질것이다
이어서 드래고니카를 소개하자면, 3D그래픽에 약간 롤플레잉적인 게임이다. 맵 사이를 오고 갈수 있는 점프대, 그리고 가장 특이한 것은 법사의 머리가 순간 대포머리도 변한다는 것이다. 드래고니카의 개발자는 드래고니카에서 정상적인 스킬대신에 특이한 스킬들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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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다음으로 도전하는 신작 FPS !! "포인트 블랭크"
포인트블랭크의 연령제한이 15세미만은 하지 못하는 게임이라, 사진을 보면 알수있듯이
입구 위에는 경고문구가 있다. 부스 내로 들어오게 되면 총 8대의 컴퓨터 4:4 매치를 할수있다.
여기서 이긴 팀의 1등은 포인트블랭크의 티셔츠를 증정 !! 허나 필자의 실력이 부족하여 아쉽게도 3등....ㄱ- 타격감과 그래픽, 맵 또한 수준급이었고 서든어택과는 다르게 리스폰 장소에서 총기를 바꿀수 있다는점이 다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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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빅3에 하나인 NC소프트의 신작 !! "아이온"
아이온 개발 초기에도 상당한 관심이 쏟아지고 그래픽면에서는 가히 최고라 할수 있을만큼
뛰어나다. 모션하나 하나가 생동감과 무기의 무게감이 세세히 표현되고, 스킬콤보 또한 놀라웠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작년 시연회때는 짜임새가 있어 하는 내내 재미있었지만, 이번 시연회는 캐릭터 선택하고 몬스터만 있는 필드에 떡 하니 보내 스킬이나 쓰면서 놀아라 라는 인상을 받은것 같아 지루한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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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에 가게 된 궁극적인 목적의 하나인 아이온 세미나 !!
NC 회원중에 150명(?)정도를 랜덤으로 추첨하여 아이온의 핵심 시스템인 어비스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운좋게도 필자가 뽑혔다. 막상 가보니 학생은 별로 없었고, 거의 길드단위의 분들이 많이 왔다. 어비스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면 용족, 마족, 천족의 대립공간으로 이 곳에는 요새와 한방의 역전이 가능한 디파인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어비스를 하나 하나씩 정복을 하면 해당 종족은 막강한 부와 권력을 얻을수 있으며, 동시에 용족의 표적이 될수있는 단점이 있다.
이처럼 아이온은 핵심 시스템인 어비스로 인해 유저 하나 하나가 게임의 영향을 줄수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현재 아이온은 주말테스트가 진행중인데 테스터에 계속 안뽑힌다...ㄱ-
아 ! 아이온 세미나에서 가장 기억남는 멘트가 있었으니....어느 한 유저가 말하기를
아이온 세미나에 초대된 모든 유저들을 베타테스터를 해줄수없나요 ??
정말 대단한 분.......!! 허나 그럴수는 없다는 팀장의 답변...ㄱ- 무심하시옵니다.

이처럼 넥슨 못지않게 다가올 2008년에 준비에 준비를 거듭하고 있는 NC !!
이제는 플레이엔씨라 불러다오 !!

[J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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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에어로너츠, HIS, 고스트 X 등을 서비스 및 개발중인 신흥게임업체(?) JCE !!
이 곳에서는 부스 내부를 오락실로 꾸미고 도우미에게서 받은 특수한 쿠폰으로 코인을 받고
즐길 수 있다. 특히 JCE에서는 사람이 엄청났기에 거의 끝나기 막판에 고스트 X를 한판해봤다.
요괴퇴치라는 주제로 약간 카툰(?)적인 이미지와 콘솔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직 개발중인 게임이라 게임을 제대로 해보진 못했지만, 현재 50레벨정도의 컨텐츠 개발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요괴와 한몸이 되어 플레이를 하는데 필자가 몇번 죽어도 자신에게 속한 요괴가 다시 살려주며, 계속 죽으면 게임오버 !!

[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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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 2007에 FPS온라인 "울프팀", 롤러코스터 레이싱 "고고싱", 혜택(?)많은 게임팩, MMORPG "R2" 등이 시연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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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가 만들었다는 롤러코스터 레이싱 게임 "고고싱" !!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달리는데 지쳐 게임을 못햇으므로 패스 !!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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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아케이드의 모든 것 !! 한게임의 게임팩에 다있으니........(주관적 !!)
여기서 광란의 수족관인가..? 물고기 키우기가 참 중독성이 있소이다....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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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과 인간의 대결을 배경으로 한 FPS 게임 !!
평범한 인간에서 늑대인간으로 변하면 가히 사기적이라 할수 있는 귓방맹이 때리기 !! ㄱ-ㅋㅋ
거의 원킬이라 할수있을정도로 공격력이 사기적이었는데, 요즘은 패치가 됬을라나 ??
늑대로 변했을때 특히 이동이 불편해서 무지 고생했던적이...-ㅅ-;;

[예당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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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와 같이 오디션의 흥행돌풍으로 신흥게임업체로 등극한 예당온라인 !! (프테도 성공적 ??)
프리스톤테일의 명성을 뒤에 업고 2008년 무서운 신인 !! "프리스톤테일2", 중국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디션", 스카이MMORPG "에이스온라인", 무협 작가가 만든 "패온라인" 등이 시연대 및 발표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