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7 관람기 -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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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07이 열리는 킨텍스 !!
수원에서 일산까지 순수 지하철로만 2시간...ㄷㄷㄷ

작년보다 적어진 업체....하지만 북적거리는 전시장

펌프나 각종 스트레스 해소게임(?), 경주게임 등 아케이드 게임들이 자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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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SKT텔레콤도 함께 참여하여 약간 모바일게임 및 온라인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에 있는 게임은 디노마키아라는 가위바위보 액션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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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뿐만 아니라 게임에 관련된 학과의 학생작품 전시 및 중소기업(?)도 참가를 하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스피커 달린 의자......-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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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식스라는 신작비행온라인게임.....신생개발사라서 인지도가 별로 없었지만
어느 부스 못지않게 발길이 많았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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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끝나던 날 사장님(?)과 부스걸 단체사진 !! 복받으셨쎄요 !!

정체모를 헬게이트 광고 버스 ㄷㄷㄷ
분명 한빛소프트는 지스타에 불참을 하였는데, 헬게이트는 왜 여기에 있는지...-ㅅ-;;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오기때문에 이목을 끌기 위한 일종의 광고 수단 ?!

역시 게임쇼에 갔으면 기념품을 챙기는 것은 힘들게 준비한 업체들에 대한 예의 중에 예의 !!
작년 지스타 보단 수가 적지만 아이온 티셔츠를 받았기에 그것으로 족하리 ~
내용물은 플레이NC쿠션, 한게임 쇼핑백 2개, 울프팀 카드보관 3개, 쿠폰 2장, SP1 핸드폰고리
포인트블랭크 핸드폰고리형 교통카드, 컴뱃암즈 끈가방 2개 등 ㅋㅋㅋ

현재 체육복 보관함 된 끈가방 ㄲㄲㄲㄲ 아...자부심이 느껴지는구나 ㄲ

유난히도 불참업체들의 속출로 걱정이 태산같았던 G★2007 !!
그나마 넥슨이나 엔씨, 한게임 등의 중견업체의 참여로 명맥을 이을수 있었는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그리고 많은 방문객들에 비해
부스의 좁은 내부(넓은 곳은 그나마 나았으나 JCE와 넥슨은 사람이 많아질 경우
이동에 불편함을 느꼇다...이건 주관적인 생각이다 !)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해인 것 같다.
앞으로 지스타가 E3, 차이나조이, 동경게임쇼에 버금갈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
국제적인 게임쇼가 되기를 바란다 !